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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워케이션 보내고 힐링하러 고흥으로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일하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으로, 촌캉스로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포르투갈 국적의 Maria씨는 고흥에서 위케이션과 촌캉스를 보내기 위해 다른 나라 친구들 5명과 함께 고흥을 방문했다. 이들은 13일 부터 17일까지 고흥 구석구석을 누비고 머물면서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3일 다 함께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입주 작가들을 방문해 분청도자기의 역사와 함께 여러 가지 기법들로 분청도자기를 만드는 체험도 했으며, 거금대교를 걸으며 고흥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들은 유자마을에서 유자 쌀강정 만들기, 유자 햇잎차 덖기, 갯벌 체험 등의 체험과 함께 우주발사전망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영남 용바위 등을 둘러 볼 계획이다. Maria씨는 고흥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사귄 친구가 고흥을 다녀온 후 고흥에 매력을 느끼고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적합한 장소로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특히, Maria 씨는 고흥의 최대 매력으로 산과 바다가 공존해 잘 어우러지는 경관과 농어촌의 조화로움을 꼽았으며, 또 어디서나 편안하게 인터넷을 연결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점도 강조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들의 방문이 앞으로 국내외에 있는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고흥이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와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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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 공약이행 평가 ... 등급은?광양시는 민선 8기 2년차 공약이행 평가에서 '중간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0일 90일간 진행한 “2024 민선 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남지역 22개 기초지자체 중에 총점 100점 만점에 83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여수시, 고흥군, 장흥군, 해남군, 영암군, 완도군, 신안군 등 모두 7곳이었다. 총점 100점 만점에 78점을 넘어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나주시, 곡성군, 보성군, 화순군, 강진군, 무안군, 함평군, 장성군, 진도군 등 모두 9곳이었다. D등급, F등급은 없었다. 전남지역의 공약이행현황을 살펴보면, 총 1,741개 공약 중에 완료공약 112개, 이행후 계속추진 공약 464개 등 33.08%(576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다. 정상추진은 1,027개, 일부추진은 121개, 보류는 11개, 폐기는 2개, 기타는 4개로 확인됐다. 광양시의 경우 공약내용의 일부만 추진되고 있거나 보류, 폐기, 기타 등의 사업과 관련 ▲ 항만도시 이미지 제고 및 위상 강화 ▲ 포스코-YGPA와의 상생협력 강화 ▲ 이차전지 등 차세대 소재ㆍ부품산업 유치 ▲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 ▲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 확대 ▲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 청소년 건전 놀이문화 공간 조성 ▲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 보훈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훈회관 건립 ▲ 젊음의 거리 조성 ▲ 광양 농특산물 온라인 마켓 구축 ▲ 중마권역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 통합 광양 택시 콜센터 및 공영차고지 건립 ▲ 옥룡 용곡~옥곡 수평 군도(6호선) 개설 ▲ 중마동~금호동간 중금대교 가설 ▲ 광양읍 우시장사거리~시계탑사거리 도로 확포장 ▲ 미세먼지 차단 첨단 시스템 도입 ▲ 자원순환에너지타운(친환경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 구봉산 종합 관광단지 조성 ▲ 초거대 이순신장군 철 동상 건립 ▲ 섬진강 두꺼비 인도교 건립 ▲ 배알도 망덕포구 연계 관광단지 조성 ▲ 백운저수지 주변 관광 개발 ▲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환수 ▲ 윤동주 유고집 보관 가옥 주변 복원 및 정비 ▲ 광양문화관광재단 설립 ▲ 문화예술회관 신축 ▲ 문화원 신축 ▲ 광양읍 문화벨트 조성 ▲ 종합 체육회관 건립 ▲ 기본 체육시설 확보 및 기존 시설 보강 ▲ 빛그린매실주식회사 정상화 노력 ▲ 문학 마을 조성 ▲ 디지털 명예시민 제도 도입 등36개가 일부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양읍 오네뜨송보아파트~용강중학교 통학로 개설은 9억원의 필요재정이 존재함에도 그에 대한 재정 확보내역이 없는 공약으로 분류됐다.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20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제1회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115개중 ▲완료 사업이 43개,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이 36개, ▲예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추진사업이 36개이라면서, 2023년 12월 기준 공약 이행률은 53%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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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성료‘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주여행 미디어아트 ▲우주인 카니발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 가족 ▲우주과학관이 운영되며, 야외 축제장에는 ▲태양계 포토존 ▲카이스트 우주로봇 시연 및 증강현실 달 탐사 ▲우주식량 시연 및 시식 등 우주과학 체험을 운영했다. 공영민 군수는 “누리호가 발사된 장소인 나로우주센터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 강국에 걸맞게 고흥만의 스토리로 방문객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방문객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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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린이날 기념 선물 ‘로보카 폴리’ 주제 드론쇼 특별공연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4일(토) 저녁 9시 녹동항 드론쇼 상설 공연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로보카 폴리’ 주제 드론쇼 특별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한 아이와 가족들 모두가 함께하는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물로 준비했다. '로보카 폴리' 드론쇼 공연은 어린이들의 수호천사 슈퍼 히어로로 많은 캐릭터 사랑을 받고 있는 창작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로봇으로 변신한 자동차 구조대 ‘로보카 폴리’ 를 입체감 있는 3D 콘텐츠를 마련해 녹동항 상공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최신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700대 규모의 드론이 다양한 형상과 색상으로 놀라운 시각적 효과로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의 영웅 캐릭터를 고흥 하늘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도 쌓고 덤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3박자 모든 갖춘 축제장에서 아이와 가족 모두가 고흥에서의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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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개별주택가격 0.58% 소폭 상승전남지역 2024년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0.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만여 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산정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타당성 여부 검증 후 20일간의 의견 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전남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0.58% 소폭 올랐으며, 시군별로는 함평군 1.44%, 고흥군 1.14%, 화순군 0.8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소폭 상승한 요인은 당초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63.6%로 계획했으나 정부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53.6%)으로 동결한 정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최고가 단독주택은 여수시 봉강동 소재 주택으로 24억원이며, 최저가는 70만 원으로 진도군 조도면 소재 주택이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22개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월 31일까지 개별주택 소재지 시군이나 읍면동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영춘 전남도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와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이의신청 기간을 적극 홍보·운영해 주택가격이 공정하게 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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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 햇잎차 시음회 성황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풍양면 유자공원에서 '고흥 유자 햇잎차' 시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음회는 유자 소비 성향을 반영한 신시장 개척과 전통 차 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유자 햇잎차 개발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자 햇잎차를 직접 음용을 했으며, 유자 햇잎차 덖음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이번 시음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유자만의 은은한 향과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반응이 뜨거웠다. 고흥군 관계자는 “그동안 유자 열매만을 생산·가공·판매했던 한계를 벗어나 유자 햇잎을 활용한 국산차 개발을 통해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농가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군 차원의 유자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 유자는 6백여 년 전부터 꾸준히 재배되어온 지역대표 특산물 중 하나로 현재는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4호로 등록돼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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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추진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해 고흥동초 및 고흥여중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허양선 고흥경찰서장, 고흥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현수막, 리플릿 등을 활용하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지도를 하며 ▲교통안전 수칙(스쿨존 안전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 화재 예방주의 당부 ▲군민 안전 보험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 바란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일상에 안전 문화·의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국민 안전 주간(4월 15일~21일)에 캠페인뿐만 아니라 합동 안전 점검, 온라인 홍보 등을 실시하여 안전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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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우주선 철도' 추진 ... 고흥~서울간 2시간 30분대 가능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일 수도권, 부산·울산권 및 광주권역과의 고속 교통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흥~벌교~부전을 잇는 ‘고흥우주선 철도 사전타당성및 발전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철도노선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고흥군 철도건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교수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고흥 철도건설은 가능성이 있다”며, "고흥우주선 철도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계획해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고흥우주선 철도가 건설되면 고흥~서울 간 이동시간이 현재 약 5시간에서 2시간 30분대로 줄어드는 등 수도권, 부산·울산권 및 광주권역과의 고속교통접근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고흥우주선 철도를 기반으로 고흥군에 위치한 국가의 핵심 산업인 우주 및 드론산업 전초기지가 활성화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고흥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경전선 목포~벌교~부전역(부산) 구간 중 벌교역에서 고흥으로 연결하는 노선을 검토하고, ▲지역 여론 수렴을 거쳐 전남도와 함께 고흥우주선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 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고흥군은 지난해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고흥우주선 철도사업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중에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철도망 구축은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중요한 교통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이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면 지역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우리 군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철도건설에 필요한 정책과 전략이 나올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5월 23일 여수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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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차범근 축구교실 '개강'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6일부터 '2024년 차범근 축구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타지역 학생들의 참가비율이 높아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10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게다가,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초등학생 전 학년 참가, 축구 전문 지도자 배치, 주 1회 운영, 남녀 합반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범근 감독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여수에서 참가한 학부모 A씨는 “여수에서 왔지만 오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수업이었다."며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열심히 해서 축구선수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범근 축구교실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다 보니 그만큼 더 신경 쓰고 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차범근 축구교실'은 전국 기초단체로는 최초로 운영하는 교실로 2024년도에는 전반기 14회, 하반기 9회 수업 등 총23회 진행되며, 7월과 11월에 각각 하계·동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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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족구대회 성료'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족구대회'가 3월 23일 부터 24일까지 고흥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족구대회는 고흥군 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선수 및 임원 등 800여명에 달하는 족구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경기는 1일 차에 50대부와 일반 4부 경기, 2일 차에 일반부 1~3부 경기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경기결과 50대부 우승은 광양 래피드팀이 차지했고, 일반 1부는 진주 족구야팀이, 일반 2부는 영암 대불팀이, 일반 3부는 고흥누리(A)팀이, 일반 4부는 완도 장보고(A)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고흥군 족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체조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홍보 및 지역 간의 화합과 클럽 간 협동심, 우호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